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유성구 구금고 관련 서류 공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양명환 의원은 30일 ‘유성구 구금고 관련 서류를 못 보면 행정사무감사는 어떻게?’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행정사무감사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양명환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올해 6월 결산 그리고 얼마 전 10월 20일 구정질문을 통해 유성구 구금고 관련서류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면서 “그래서 10월 26일 2차 본회의에서 다시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 행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고 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3일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 금고 선정·운영상 투명성 및 효율성 강화’를 촉구하는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구청장과 일문일답에 나선 양명환 의원은 먼저 유성구 구 금고 운영에 대해 “구 금고의 주요 업무는 구세 등 각종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세입세출 외 현금수납 및 지급·유휴 자금의 보관관리 등으로 업무 내용이나 취급 자금 규모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구정질문을 시작했다.양명환 의원은 이어 “이처럼 중요한 구 금고를 지정하는 데 있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양명환 의원은 30일 제260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석면으로 인한 구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와 슬레이트가 사용된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슬레이트 시설물의 해체·제거 및 처리에 대한 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미희(초선) 의원이 제260회 정례회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먼저 김미희 의원은 이날 열린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번 조례안에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지원의 기본목표와 구청장의 역할을 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7일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화예술이 더 풍부한 유성구를 꿈꿉니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고 밝혔다.발언에 앞서 양명환 의원은 “도시의 품격 향상과 구민의 삶의 질 상승에 있어 ‘문화예술’은 필수적이며 유성구의 대표적인 브랜드 ‘과학기술’에 풍부한 ‘문화예술’이 더해진다면 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바탕이 될 것이라”면서 “문화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간 ‘창조도시’는 도시의 핵심 가치를 창조성에 두고, 독자적인 예술문화를 육성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7일 제259회 임시회 마지막 날 국민의힘 이희래(초선, 비례) 의원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 강화’를 제언하는 5분 발언에 나섰다고 밝혔다.발언대에 나선 이희래 의원은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가 종료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얘기하며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실태점검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희래 의원은 이어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00여명의 보호종료 아동이 자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 구의 현황을 보면 202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미희(초선) 의원 제259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미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촬영된 ‘디지털 성착취물’의 유포 및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관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7일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지난 22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서면질의)을 통해 촉구했던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이희환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4가지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질의한 가운데, 첫 번째로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지구단위계획은 구역내 토지이용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건축물 등의 용도 및 규모 등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여 수립하는 계획인데 반해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이용의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여성용(초선) 의원이 스마트농업 육성 위한 기반조성 및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여성용 의원은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번 조례안은 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 된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까지 함께 견인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조례는 스마트농업 육성계획의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5일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조례가 제259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와 장애인 체육동호회 등의 체육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장애인의 체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의했으며,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체육행사 개최와 국내·외 교류,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5일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제259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유아 보육지원 강화를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유아교육법’ 제26조 제3항 및 제27조에 따라 유성구 관내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조례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지원범위 및 지원대상 규정 ▲ 지원대상의 의무에 대하여 규정 ▲ 지도감독 및 지원금의 결정취소 및 환수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김동수(재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유성구 마을버스 운영과 관련하여 일문일답 방식의 구정질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동수 의원은 먼저 “지난 1996년 운행을 시작한 유성구 마을버스는 인구가 3배 가까이 증가한 현재 대중교통서비스로서의 한계를 예로 들며, 2021년 20억원·2022년에는 23억원의 손실이 예상되는 등 구의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주장한 후 “2015년 이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이 조정되지 않아 시내버스 노선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하경옥(3선, 다선거구) 의원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등 각종 재난대응책 마련’과 ‘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주차장 확보’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경옥 의원은 먼저 최근 관내 대형 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금번 화재가 발생한 아울렛 매장은 신축건물임에도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면서 “현재 안전점검 및 진단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는 있으나 예상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명숙(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대전 원자력 안전 방어막 구축을 위한 재원 마련’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대책 마련’에 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명숙 의원은 먼저 대전 원자력 안전 방어막 구축에 대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가 있는 유성구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사선폐기물을 저장하고 있지만 발전소 주변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부의 각종 예산 지원에서 배제되고 자체 예산으로만 원자력 안전 방어막을 구축해왔다”고 강조한 후 “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한형신(초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반려동물을 위한 전담조직의 필요성’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형신 의원은 먼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양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유기동물 발생과 개물림 사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구정질문에 나서게 되었다”고 운을 뗀 후 “용인시와 서산시에서는 공공용지에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만들어 유기 동물로부터 지역민의 안전은 물론 동물 복지까지 챙기고 있으며 임실군에서는 전국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이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대책 마련’에 대해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명환 의원은 “주로 농가 지붕에 많이 사용되어 온 ‘슬레이트’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석면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 고함량 석면건축자재라”면서 “석면 건축물이 유성구에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그중에서도 슬레이트 지붕은 햇빛과 비바람에 비산먼지가 날릴 수 있기에 그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했다.양명환 의원은 이어 “최근 3년간 철거 진행 내역을 살펴보면, 2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미동 부의장이 구정질문을 통해 유성구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유성구 복합문화예술 공간 설립 추진’에 대해 질의에 나서 “본 의원이 5분 발언 등을 통해 제 기능을 상실한 유성 유스호스텔 부지에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조성을 촉구해 왔다”면서 “앞으로 유성구 문화인프라 확충의 기반 시설이 될 복합문화예술공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한다”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미희(초선, 비례)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률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대전의 자살률은 전국 광역시 중 1위이며 2016년에 비해 지난해 대전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 상담건수가 세배이상 증가한 것은 위기 상황을 증명하는 것이라”면서 “자살생존자 등 자살 유가족들을 적극 발굴해 그들을 위한 치료 방안을 모색하고 자살 예방 교육을 적극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건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집행부와 함께 구민의 민생안정에 초점을 맞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 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은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발의한 ‘산업재해 및 화재현장에 인명보호를 위한 산소공급마스크 비치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방독마스크 착용현장·밀폐공간 등 산업현장과 공공기관·의료기관·보육시설 등에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산소공급 마스크를 비치하도록 권장 ▲ 필요시 관련교육 및 홍보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